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는 종종 내게 옷을 보내주신다.내 옷 사이즈는 100이다. 그런데 보내주신 대부분의 옷 치수는 105다. 나보다 조금 더 통통하신(?) 아버지께서 선물로 받으신 옷 중에괜찮은 옷들을 모아두셨다가 보내주시는 것이다.
늘 지금까지 그래왔다. 내게 필요한 것이 100이라면, 늘 105%를 채워주셨다. 두 분은 안 입고, 안 신고, 안 쓰시면서.
어머니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낀다. 언제나 흔들어 넘치도록 후하게 퍼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그 사랑!
참으로 어머니의 사랑은 105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