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감과 동감은 다르다. 
생각이 같지 않아도
상대방과 마주 서서 시선을 맞출 수 있다.

공감을 하려면 공간이 필요하다.
내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면 공감할 수 없다.
삶의 여백이 없이 분주해도 공감하기 어렵다.

공감하려면 무엇보다 사랑이 필요하다.
사랑하면 상대방이 보이기 시작한다.
사랑하면 시간이 생긴다.
사랑하면 마음의 공간이 생긴다.

사랑이 공간을 낳고,
공간이 공감을 낳고,
공감이 더 큰 사랑을 낳는다.